[대전=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 6기 ‘사람 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 건설을 위해 ‘함께 행복으로 가는 구정 동행(同幸)’을 주제로 10일 복수동을 시작으로 23개 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또한 구정 화두를 신이성지(信以成之)로 정한만큼 1천여 공직자와 함께 민선 6기 약속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과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 주민들의 변함없는 구정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는 실질적인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신뢰의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문일정은 ▲10일 복수동, 도마2동, 도마1동 ▲11일 가장동, 내동 ▲12일 관저2동, 가수원동 ▲13일 괴정동, 갈마2동, 갈마1동 ▲16일 탄방동, 둔산3동, 둔산1동 ▲17일 월평3동, 월평1동, 둔산2동 ▲18일 용문동, 월평2동, 만년동 ▲19일 기성동, 정림동 ▲20일 관저1동, 변동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