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총 125곳의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확보
주민 비상대피계획을 바탕으로 총면적 564,119㎡ 규모…인구 대비 294% 입실 가능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2-14 15:02:49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만일의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주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수립한 민방위 비상대피계획을 바탕으로 총 125곳의 비상대피시설을 확보하고 주민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14일 구에 따르면 비상대피시설은 각 동별 행정구역을 기본으로 지형적 특성, 주민 수용능력, 대피 소요량(1인 기준 0.825㎡), 대피 이동거리(5분 기준 667m)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총면적은 525,763㎡에 인구 대비 271%의 인원이 입실 가능하다.

이에 각 동별 비상대피시설 분포도를 제작해 구청 홈페이지 및 주요 게시판 게시, 동 주민센터 비치, 민방위대원 교육 시 참고자료 활용, 통장 등을 통한 주민 배포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비상대피시설 관련 궁금한 사항은 각 동 주민센터 민방위 담당자 또는 동구청 안전총괄과(☎ 042-251-496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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