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현장 순회 교육 완료
김이환 | 기사입력 2017-07-18 08:24:11
【문경타임뉴스 = 김이환】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17. 6. 8 ~ 7. 12까지 약 1개월간 문경시 14개 읍·면·동이장단 회의 및 전 금융기관 52개 점포 창구직원을 찾아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 하였다.

문경경찰서 수사과 수사지원팀에서는 읍‧면‧동 이,(통)장 회의에 참석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과 관내에서 발생된 피해사례를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이런 내용들이 전파될수 있도록 당부와 교육을 하였고 또 금융기관의 창구 직원들에게는 적금을 해지하거나 목돈의 현금인출을 시도하는 주민들이 있을때 반드시사용처 등을 묻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울때는 바로 112나 관할 파출소에 전화하면 즉시 경찰이 출동해서 확인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협조를 당부 하였다.

최근 발생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다양한 수법으로 진화되고 있으며 특히, 범인들은 피해자들에게 전화하여 경찰, 검찰, 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며 은행에서 목돈을 직접 찾게하여 집에 보관하게 하거나 아니면 직접 전달받는 수법으로 그 형태가 대담해지고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 검찰, 금융기관이라며 전화가 걸려 오면 바로 전화를 끊어야 된다는 것을 반드시명심하고 또한 금융기관 창구에서도 평소 알고있는 주민이라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범죄를 사전에 차단해야 하는 것이 범죄 예방의 핵심이라고 할수 있다.

문경경찰서 수사과에서는 하반기에도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회의에 참석하여 관내에서 발생된 실제사례와 동영상을 보여주어 피부에 와 닺는 교육을 실시하고 금융기관의 인사이동 등 창구직원들에게 더 적극적인 응대와 대처요령등을 설명하여 문경시 관내에서는 단 1건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노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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