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엄마와 아기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각광’
2017년 1월~7월 19일 총 212명 임산부 등에게 영양보충식품 공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7-19 16:32: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저소득가정 영유아,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영양관리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 중인 영양플러스사업이 높은 이용률과 함께 각광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가구별 중위소득의 80% 미만 가정의 임산부와 만 6세 미만 영유아에게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여부를 확인한 후 영양보충식품 공급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212명에게 월 1회 이상 영양교육· 상담서비스·영양평가 제공과 함께 분유, 현미, 감자, 달걀, 우유 등 대상자별 맞춤형으로 조합된 ‘보충식품패키지’를 공급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일정 소득 이하 임산부 등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불균형 문제 해소는 물론이고 저출산 극복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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