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운영
20일 갈마중학교 학생 50명이 참여, 화재·구조·구급활동 체험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7-20 13:52: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20일 갈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탐색을 통하여 미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제도이다.
이날 직업체험은 갈마중학교 학생 50명이 참여했으며, 소방공무원의 직업 소개와 분야별 현장체험과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화재진압분야-방화복, 공기호흡기 등 장비 착용과 방수체험 △구조분야-각종 구조장비 견학 및 용도를 소개 △구급분야-심폐소생술 실습과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서부소방서 관계자는“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직업체험과 교육기회를 제공해 소방관의 직업을 이해하고 미래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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