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실시
17일 중구청 주차장, 구민 소유 소형자동차·승합차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1 11:50: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청장 박용갑)는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17일 구청 주차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상점검은 중구 주차장에서 오는 17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민 소유 소형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는 대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의 협조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의 엔진상태, 제동 및 전기장치,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전구류, 배출가스 측정 등이며 점검을 통해 소모품은 무상 교체하고 오일류 등도 보충해 준다.

중구는 작년 추석맞이 무상점검 시에도 자동차 497대가 점검을 실시해 차량 결함 등에 의한 사고를 미리 예방해 주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도모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안전운행과 자동차 사전 점검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운전자의 자세"라며 “금년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