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2017년 구민에게 인정받고 지지받은 해!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12-04 17:58: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4일 서구청에서 열린 ‘함께 행복한 서구 아침’에서 “2017년도는 다사다난 (多事多難)했던 한 해로 국가적으로나 구청에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우리 서구의 구정은 공직자들이 일사분란하게 업무들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며 “이를 통해 여러 가지 평가에서 인정을 받았고 구민들로부터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받은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장종태 구청장은 “금년 1월부터 많은 우여곡절 끝에 평생학습원을 출범시켰다"며 “평생학습원이 우리 구민들에게 더 많은 평생학습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실업문제를 해결을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하고 지난 5월에는 제2회 힐링아트 페스티벌을 개최를 통해 청년 문제와 문화 인프라를 갖추어가는 서구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서구에서 예술을 소재로 한 축제를 잘 성공시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금의 시기는 한 해를 정리하고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로 가장 바쁘고 힘든 시기"라며 “내년도 일을 해야 될 정책들을 예산으로 담아서 의회로 제출해놓은 만큼 의회에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정확한 설명과 이해를 통해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12월에 열린 ‘함께 행복한 서구 아침’에는 신규 전입 직원 21명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종태 구청장은 “신규 공직자로 들어와서 그동안 봐왔던 공직자와 실제적인 부분이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선배 공직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공직에 적응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그 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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