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뿌리공원 내 스낵바 개점
맛있고 저렴한 떡볶이․어묵 먹으며 멋진 야경 감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1-01 13:15: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대전 뿌리공원이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매일 1천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전의 명소로 손꼽히며 이용객 편의를 위한 공원 내 스낵바를 개점했다고 1일 밝혔다.
3천만원의 사업비로 공원 내 관광안내소 2층에 조성된 스낵바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86㎡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했다.
공원 경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커피와 떡볶이, 어묵과 즉석라면등 다양한 메뉴를 5백원에서 2천원사이의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박용갑 청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명소로 뿌리공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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