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희 대전시장 예비후보, 임기내 10만개 좋은 일자리 창출!
‘산업구조의 質’을 높여야 ‘좋은 일자리의 量’이 늘어난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3-20 16:47: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바른비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0일 서구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정책발표회를 가졌다.
남충희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졸업한 모든 청년이 대전에서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임기 4년 내에 새로운 좋은 일자리 10만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술창업을 촉진시켜 1만2천 여 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중소·벤처기업을 중견·강소기업으로 육성해 1만5천여 개 일자리 창출 ▲셋째, 생활밀착형 소상공인 지원으로 3만개에 이르는 일자리 창출 ▲대전 원도심을 중심으로 전시컨벤션(MICE)산업을 활성화 ▲국내외 대기업 투자유치로 7천여 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 지는 과정에서 경제적 파급 효과로 새로운 일자리 4만여 개가 발생되도록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남충희 예비후보는 “투자 없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는 없지만 투자만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을 늘려 최대한 빠른 시일에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 남충희 돈 버는 대전을 만드는데 ‘중요한 일과 시급한 일’을 잘 구분해 추진하겠다"며 “적은 월급에 빠듯한 생활도 어려운 첫 직장을 찾아 대전을 떠나는 우리 아들·딸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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