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장애인 먼저 생각하는 편의시설 우리 함께 만들어요”
경북지제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는 2018년 행복안동 평생학습· 복지 어울림마당이 개최 되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낙동강변의 벛꽃 거리와 탈춤공연장 일대에 홍보. 전시. 체험프로그램 체험관을 진행 하였다.본 행사는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공동주관하여 개최되는 축제이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에서는 행사는 여성자립지원센터의 여성장애인 인권 카툰전시, 여성장애인들이 작품 전시, 인권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편의시설지원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부모·관람객, 지역주민에게 휠체어 체험 및 장애인편의시설 카툰전시 관람을 유도하여 장애인들의 이동성 및 접근권 확보는 물론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식 개선 마련 문화적 공감대 형성과 장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노력 하였다.
이번 행사는“ 엄마와 함께 하는 가족봉사단”과 함께 행사를 진행 하였으며, 청소년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의 열정으로 “문턱은 낮게! 시선은 같게! 사랑은 높게! 주제로 홍보 캠페인도 같이 진행 하였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는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며, 편의시설의 중요성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모두가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한 뜻 깊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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