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설주차장개방 지원사업 참여 홍보
주차공간 공유하고, 시설비도 지원 받고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4-12 10:14: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주택가 및 상가밀집지역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부설주차장 지원사업 참여 홍보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주간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는 개인 건축물, 학교 및 종교시설에서 주차장을 개방하면 구에서 주차시설 개선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최소 5면 이상의 주차면을 소유하고 2년이상 주차공간을 개방하기로 구와 협약하면 주차 노면표시선 정비 등 시설개선비와 손해배상 책임보험료로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주차장 소유자와 주차면 사용자간의 협의로 유료로 주차장을 개방할 수도 있다.

주차장 개방을 희망하는 개인과 법인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5월말까지 구 교통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구는 6월중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구는 홈페이지 배너, 다중집합장소에 홍보물 게시, 통장 등 자생단체 회의시 홍보 등 다양한 경로로 적극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차공유 문화를 확산하고 주차공간 확보로 주민 생활 불편인 주차문제 해결에 좋은 기회로 삼을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