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청년들이 생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바란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4-13 10:52: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이 12일 도시철도 대전역 지하3층에 ‘청춘나들목’개관식에서 “청춘나들목은 청년들의 공간으로 청년들이 프로그램과 활용 등에 관에 모든 것을 채워야 한다"며 “대전역을 넘어 대전 전체에 청년들이 생기를 불어 넣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민기 도시철도공사 사장, 한현택 동구청장 등 내빈과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춘나들목’은 대전시 대표 청년 활동 공간 3곳 중 가장 먼저 문을 열었으며, 청년들이 원하고 동경하는 여행을 매개체로 하는 공간이다.
‘청춘나들목’은 ‘여행’을 콘셉트로 청년들이 원하고 동경하는 여행을 매개체로 하는 공간으로 수많은 청년 행사를 링크시키고, 지원하는 거점역할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전시는 청춘나들목 외에 청춘너나들이(샤크존), 청춘dododo(충청투데이) 공간도 5월초 까지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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