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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회장 변단흠)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으로 격려하고, 장애인의 권익신장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내고, 장애인에 대한 의미를 확인하며,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4월 20일 11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38회 경상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 국회의원, 권오을 전 국회의원, 경상북도 이원경 복지건강국장, 김동룡 안동시부시장, 도의원, 시의원,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장애인복지단체 회장과 그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권익 신장과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는 표창이 수여됐다.
경상북도지사 표창 20명, 경상북도의장 표창 3명, 경상북도교육감 표창 3명, 경상북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 3명,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감사패 3명등에 시상이 진행됐다.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장은 “장애인 당사자들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복지 발전을 실천한 유공자들이 마땅한 상을 받는 것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현장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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