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동구청장 예비후보 캠프, 이름 발표 ‘더 신(信)바람 캠’
새바람 부는 동구, 신바람 나는 동구민 슬로건과 매치시켜 결정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5-14 17:45: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 민주당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캠프는 14일 캠프의 이름을 ‘더 신(信)바람 캠’으로 확정하고 발표했다.
캠프 이름의 뜻은 황인호 예비후보의 슬로건과 연관지어 작성됐으며 새로운 바람이 불고, 신바람 나는 캠프를 의미하고 캠프의 분위기도 신바람 나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신바람 앞에 있는 “더"는 더불어 민주당의 더와 더불어 원팀 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황인호 예비후보는 “요즘 프로야구 팀 한화이글스도 신바람 나는 야구로 대전 시민들과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며 “우리 더불어 민주당도 신바람 나는 선거 활동으로 국민과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줘야 하지 않는가. 이 바람을 통해 선거에서 승리까지 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신바람 나는 동구를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어 다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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