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려… 개별공시지가 산정 적정성 등 심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5-15 17:55: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위원장 이강혁 부구청장)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의견 제출기간에 접수된 8필지를 포함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만 207필지와 지난해 표준지공시지가 재조사 대상 필지에 대해 산정의 적정성과 지역 간 균형 여부 등을 심도 있게 심의했다.

의견 제출에 따른 심의 결과는 이달 19일까지 개별통지 할 예정이며,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31일 결정‧공시되고, 7월 2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28일 최종 결정된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기초자료로 널리 활용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재산권과 관련이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의 적정성 여부를 전문가와 함께 검증해 단 하나의 오류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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