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ICCE-ASIA 2018’ 최우수 논문상
미국 퍼듀대 학생들과 ‘주니어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공동 연구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7-06 14:35: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글로벌SW인재트랙 학생팀이 미국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주관의 국제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충남대 글로벌SW인재트랙 학생팀은 지난 6월 24일~26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ICCE(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sumer Electronics)-ASIA 2018’에서 최우수 논문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글로벌SW인재트랙 학생팀은 충남대 컴퓨터공학과 최기현, 김진혁, 나재성, 김승태 학생과 감성인지SW 연계전공의 조이성, 스마트이트레이드 연계전공의 박한울 학생 등 6명의 학부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약 2개월간 미국 퍼듀대에 파견돼 현지 대학생들과 ‘주니어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한 ‘A Packet Visualization Tool For Individuals’ 논문은 네트워크 패킷 데이터의 시각화를 통해 시각화 도구의 유용성과 확장 가능성을 연구한 것으로 확장 가능한 시각화 도구를 설계하는 방법에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충남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글로벌 SW인재양성 노력과 학내 연계전공 활성화 과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글로벌SW인재트랙은 연 1회, 30명 가량을 선발해 1년간의 국내교육을 거쳐 12월께 미국 유명 대학으로 파견한다"고 말했다.

한편 ICCE-ASIA 2018은 가전제품 관련 국제학회로 총 21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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