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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은 특수한 해변 지질이 형성된 곳이다. 일반 해수욕장과는 달리 뻘모래 지형으로 썰물에는 탄탄한 해변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밀물에는 멀리서 바닷물이 들어오는 듯 보여도 해변 밑 지하 100M정도는 이미 바닷물이 먼저 스며 들어와 있는 것이다.
최종식본부장은 이번 ‘긴급 출동 구난작업’은 한국해양구조협회와 태안군해양구조본부에서 태안군 28개 해수욕장 인명구조원 순회 근태 점검 중 구난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간혹 침수차량이 구조와 관련되어 긴급 구난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나 해변 구난의 특수성상 트랙터만이 가능한 장비로서 긴급대처에 신속치 못할 때가 종종 발생 한다 .
따라서 ‘태안군에서 해양관련 구조 구난 수색 신고요청이 접수될시 즉시 해변까지 진입할 수 있는 전문 구조구난 차량의 구입이 시급하다’는 당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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