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처 창설 제57주년 기념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8-03 14:59: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오는 8월 5일로 국가보훈처 창설 57주년을 맞이해 3일 오전 복지관 강당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기념식을 가졌다.

국가보훈처는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첫발을 내딛어 1985년 ‘국가보훈처’로 개칭했으며 올해로 57돌을 맞이했다. 이 날 행사는 국민의례, 업무유공자 표창장 수여, 원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30년 장기근속 직원 김병학, 정혜연 씨가 기념품을 수여받고, 보훈업무발전에 크게 기여해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장홍석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김진영, 박창배, 박승환 씨가 국가보훈처장상을 이종우, 강만석, 정구현, 최준수 씨가 국립대전현충원장상을 수상했다.

권율정 원장은 “모든 직원들이 따뜻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공직자로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 최고의 호국공원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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