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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오는 18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상설공연이 오후 6시에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에 거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열린다.
놀이는 동부와 서부로 나뉘는데 각기 손을 잡고 원형으로 돌며 똬리를 틀고 풀어 공민왕이 포로가 되었다 풀려나는 것을 형상화한 ‘실감기’와‘실풀기’를 시작으로 동부와 서부로 편을 갈라 춤을 추며 흥을 돋우는‘대문놀이’,시연자들이 등을 굽히고 강을 건너는 공주를 표현한‘웅굴놋다리’자기편 공주의 다리를 놓으려고 동부와 서부가 서로 밀치며 싸우는‘꼬깨싸움’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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