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추석맞이 관공선 특별수송 나선다
안동호·임하호 오는 9월 8일부터 10월7일까지 1개월간
신종갑 | 기사입력 2018-08-31 16:20:30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전후 9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약 1개월간 안동호, 임하호 내 차량 접근이 어려운 벌초와 귀성·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에 나선다.
특별수송은 사전 신청을 하여야한다. 사전신청은 9월 1일부터 접수하고 안동시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나 방문신청이 가능하다.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연휴에는 가족 당 필수인원 5명 정도만 신청해 선박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족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부득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가족이나 문중은 가능한 한 이용객이 적은 평일에 이용하도록 부탁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사전신청이 많을 시 운항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할 방침이며 귀성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주소 (안동시 석주로 497) 전화번호 (054-840-383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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