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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오는 9월 8일 안동시와 봉정사는 봉정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음악회를 함께 연다.
이번 축하음악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봉정사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음악회는 조계종 16교구 내 스님들과 사암연합회, 신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정사 주관으로 오전 11시 고불법회를 시작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특히 일주문에서 만세루까지 아름다운 조명과 전통조형등의 형형색색 빛깔이 가을밤 봉정사 야경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며,한마음 합창단의 합창공연과 사진작가 유태열의 봉정사 사진전시가 경내에서 이뤄진다.
일반인들과 시민들의 흥겨움을 더하기 위해 초대가수로 이용, 윙크, 유지나 등 봉정사의 세계유산 등재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봉정사는 지난 6월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인류 문화 유산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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