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반복훈련을 통한 학교현장 지진피해 최소화
제408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2 16:56: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2일,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숙달 및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전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민방위의 날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제408차 민방위의 날 훈련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었으며, 2016년 9월 경주지진과 작년 11월 포항지진으로 국민들이 지진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는 가운데 지진안전주간을 운영하고 그 일환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14시 정각 지진훈련 경보 발령과 동시에 대전시교육청 전 기관 및 학교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머리를 보호하고 신속하게 지정된 대피장소로 대피하였으며, 대피 후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위기상황 시 초동대처 방법과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대전교육청 허진옥 안전총괄과장은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한 대피훈련을 통하여 재난예방 및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행동요령을 습득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시 교육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