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유아교육과, 제7회 교구 전시회 개최
3,4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개발‧제작한 109점의 교구 전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9-12 17:36: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O관) 1층 전시실에서 유아교육과(학과장 백은주)가 주최한 ‘제7회 교구 전시회’가 지난 11일부터 열리고 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3·4학년 학생들이 학과 수업 시간에 유아교육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적 의미와 효과를 담아 직접 개발·제작한 109점의 교구(Educational Materials)들로 펼쳐졌다.

학과 특성화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유아교구 및 발달 영역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지난 2007년 처음 시작해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대전지역 영유아교육기관에 사전 안내돼 많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기간 동안 한 기관당 3점씩 한정해 교구를 판매한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교육자들로부터 실질적인 조언을 얻으며 교구의 호용에 대해 다시 한 번 평가‧분석해 본다.

판매된 교구들은 아이들이 직접 사용하거나 교사들의 수업 자료로 교육현장에서 쓰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간접적으로 지역사회 영유아교육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목원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제작한 교구들은 그동안 모든 작품이 판매될 정도로 대전‧충청지역 영유아교육기관에서 유용하고 좋은 교구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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