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16.1대 1의 평균 경쟁률 기록!
2019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9-14 19:18: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대전캠퍼스가 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최종 마감한 결과, 총 105명 모집에 1,687명이 지원해 16.1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에서 27명을 모집하는 의예과는 574명이 지원해 2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51명을 뽑는 간호학과에는 864명이 지원, 평균 1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임상병리학과의 경우 27명 모집에 249명이 지원, 평균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시모집에서는 의예과가 21.5대 1을 기록하는 등 평균 14.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을지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을 통과하며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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