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따뜻한 보훈 실천 혁신 우수사례 경진 대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10-04 19:31: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4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산청, 영천, 이천, 임실호국원 및 3.15, 4.19, 5.18민주묘지, 신암선열공원 등 전국의 국립묘지와 함께 ‘따뜻한 보훈 실천 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보훈가족의 고충 해소와 맞춤형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개선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 함으로써 따뜻한 보훈 실천 분위기 조성과 혁신행정 문화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국립대전현충원을 비롯한 9개 국립묘지는 현재 추진 중인 ‘따뜻한 보훈’ 핵심 주제를 선정하고 그간 추진한 성과를 발표했으며, 내·외부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각 1건을 각각 선정해 포상했으며, 최우수사례는 내달 14일 국가보훈처 경진대회에 국립묘지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대회가 끝난 후 사회적 가치 창출과 정부혁신 관련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졌다.

권율정 원장은 “경진대회를 통해 각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행정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사람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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