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가 찾아가는 창업·창직 교실을 통해 청년들의 창업 DNA를 깨우고 있다.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2일, 농업생명과학대학 생물환경화학과를 시작으로 2학기 동안 총 8개 학과 35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업·창직 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창업·창직 교실’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대가 운영 중인 창업 학사제도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해 대학 내 창업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총 80분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창업.창직 교실은 창업학사제도 및 창업 동아리 제도 소개,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한국창직협회 전문가의 특강 등을 통해 창업과 창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충남대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 내에서 적극적으로 창업에 뛰어들고 대학의 창업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보유한 창업관련 자산이 청년 창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