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웅부공원, 2018년 특별기획전시 안동, 안동인 개막식
신종갑 | 기사입력 2018-11-29 19:46:03
[안동타임뉴스=신종갑 기자] 안동 웅부공원에 위치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11월 29일‘2018년 특별기획전시’ ‘안동, 안동인’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안동, 안동인’을 주제로 이미지 블록, 매핑 프로젝터, 안동포 스토리 일러스트, 벽화 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새로운 시도의 작품 제작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2019년 2월 말까지 열린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2016년에는 신도청 이전을 축하하고 정든 삶의 터전을 옮겨야 했던 경북도청 이전지 주민들의 고향에 대한 추억을 담은 ‘추억 속의 보물 보따리’ 기획전을 개최했다. 또 지난해는 안동의 다양한 제사 모습을 소개하는 ‘안동의 제사’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매년 특색 있는 주제를 선정해 특별기획전시를 마련하고 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관계자는 “안동인의 해학의 상징인 하회탈춤의 흥, 삶의 결을 직조하듯 씨실과 날실을 교차하는 안동포의 결, 안동인의 과거와 현재의 길, 안동인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의 콘텐츠 개발로 박물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웅부문화공원에 자리한 전국 유일의 유물 없는 디지털박물관으로 2007년 개관해 지속적으로 관람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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