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충남서부보훈지청․충남동부보훈지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전·세종·충남지역의 ‘2019년도 이달의 우리고장 독립운동가 및 현충시설’을 선정하고 발표했다.
우리 지역 2019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1월 이애라 선생, 2월 이동녕 선생, 3월 유관순 열사, 4월 윤봉길 의사 등 12명의 독립운동가가 선정되었다.▸ 1월 이애라 ▸ 2월 이동녕 ▸ 3월 유관순 ▸ 4월 윤봉길 ▸ 5월 송병선 ▸ 6월 민종식 ▸ 7월 신현구 ▸ 8월 한용운 ▸ 9월 이종일 ▸ 10월 이상재 ▸ 11월 김좌진 ▸ 12월 신채호 |
▸ 1월 수당 이남규 선생 고택‧기념관 ▸ 2월 이동녕 선생 생가‧기념관 ▸ 3월 유관순 열사 생가‧기념관 ▸ 4월 충의사(윤봉길 의사 사당) ▸ 5월 대둔산 승전탑 ▸ 6월 대전보훈공원 ▸ 7월 마틴공원 ▸ 8월 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 ▸ 9월 심훈 기념관(필경사) ▸ 10월 대전지구 전적비‧전승비 ▸ 11월 김죄진 장군 기념관 ▸ 12월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선정된 독립운동가와 현충시설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100주년의 의미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