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치매안심센터, 치매고위험군 집중 순회 검진사업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02 13:13: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 (구청장 장종태)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동 순회 집중 검진 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검사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므로 해당 기간에 신분증을 가지고 각 동별 검사장소로 내방하면 된다.

치매 검진은 치매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3단계로 진행한다.

1단계 치매 선별검사는 기억력, 주의력, 이해판단력 등 인지기능 상태를 확인하고 약 10분간 개별 문진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검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개인별 우편 안내도 한 만큼, 이번 집중 검진에 많은 분이 참여하여 치매 조기발견, 조기 치료로 이어지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조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많은 주민들이 집중 검진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서구 치매안심센터(042-288-4470)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