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신생아 살리기 털모자 뜨기 캠페인으로 사랑과 온정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2-17 14:24:4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은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지부장 송영자)에서 지난달에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한 달간 완성한 털모자를 수거하여 17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매년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신생아를 저체온증과 감기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직접 모자를 떠서 보내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봉사에 참여한 전몰군경미망인회 대전시지부는 이외에도 호국보훈의 달 계기 재능기부 행사, 보문산공원 현충시설 환경정화활동, 국립대전현충원 묘비 세척 봉사, 사랑의 김장 및 밑반찬 나눔 봉사 등을 하며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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