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 해단식
올해 총19개 사업으로 824명에 일자리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2-17 18:44: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17일 구청에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덕구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사업 해단식을 갖고 올 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0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참석해 사업단별 평가보고 후 축하공연 등을 함께했다.

대덕구시니어클럽은 올 한해 공익활동 6개 사업 414명, 시장형 10개 사업 238명, 사회서비스형 2개 사업 40명, 인력파견형 1개 사업 132명으로 총 19개 사업을 통해 824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구는 내년에 노인일자리 활동기간을 확대(공익활동 기준 9개월에서 11개월 변경)하고, 올해 대비 708명 증가한 3,383명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필중 부구청장은 “한 해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노인일자리 사업을 무사히 마무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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