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항체·항원 진단키트 생산 현장 둘러보는 허태정 대전시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01-22 22:05: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유성구에 있는 바이오 기업인 프리시젼바이오㈜를 방문해 코로나19 항체·항원 진단키트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프리시젼바이오㈜는 세계 최초로 2D 이미징 기반의 TRF 진단기기를 개발해 상용화헀으며, 체외진단 시약과 진단용 의료기기 생산, 판매하는 바이오기업으로 2009년 9월 설립돼 2020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또한 지난해 7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 키트 2종을 출시, 유럽과 아시아, 중동 지역에서 판매 중이며, 항원․항체 결합반응을 토대로 현장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2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는 항원 진단키트 ‘Exdia COVID-19 Ag’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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