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울내과 이기상 원장은 4일 오후,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의학전문대학원 대학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기상 원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어서 부끄럽지만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충남대 의학전문대학원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동기를 밝혔다.
충남대의 동문이 아닌 이기상 원장은 1996년도에 충남대 암공동연구소에 1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충남대에 총 2,20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