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용 대전 서구청장, 신규 환경관리요원 ‘후견인 지정 및 근로조건 개선 등’ 약속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3-03-10 16:33: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환용 서구청장은 2013년 신규 임용된 15명 환경관리요원에게 구청의 사랑방대화실에서 임용을 축하하며 신규환경관리요원과 다과를 실시하면서 환경관리요원의 근무여건 처우가 나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상반기 근무지에 배치되는 신규환경관리요원 8명에게 3일 동안의 현장적응을 위한 선배동료를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작업 중 교통 안전사고 예방과 업무 및 작업방법 등을 자세히 알려주어 주민전체의 봉사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능률적이며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또한, 환경관리요원의 근무여건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분기1회 실시하여 환경관리요원의 특수한 근로환경을 충분히 고려한 적정한 방안 등을 마련되도록 관계부서와의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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