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6일 동구 용전동에 위치한 대전문학관을 방문해 지역 문학인들과 간담회에서 경청하고 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학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문학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대전문학관은 2012년 12월 개관돼 시민과 지역 문학인들의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각종 전시 및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강좌 등을 통한 열린 문학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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