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국조단군 어천대제 열려
15일 단기 4346년 기념, 민족혼 드높이고자 중구문화원에서 봉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17 16:19: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단기 4346년 국조단군 어천대제가 15일, 대흥동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개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이화세계 정신을 일깨우고 우리민족의 민족혼을 드높이고자, 봉안회 회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조단군 봉안회(회장 유진각)는 단군성조가 홍익인간의 성업을 이루시고 승천한 날을 기리고자 매년 3월 15일 어천대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10월 3일에는 단군성조께서 개국한 날을 기념하는 개천대제를 올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천대제가 반만년 민족의 자랑을 계승하고 민족혼을 기리는 소중한 자리가 됨은 물론, 더 나아가 자라나는 청손년들에게 국조단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찰의 계기가 되어 민속의 뿌리와 전통 문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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