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원 약정 체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20 06:29: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9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된 (주)꿈담 등 3개 단체와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 날 약정은 ▲돼지감자를 재배 및 가공·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마동이(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미술교육과 미술심리치료를 진행하고 아이들의 그림으로 텀블러, 머그컵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주)꿈담 ▲온라인쇼핑몰 등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주)두리커머스 3개 단체와 이뤄졌다.



이번 약정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신규 일자리를 마련해 사업을 추진하고, 구에서는 채용한 근로자에 대해 최대 2년(재심사 포함)까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또,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서비스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품 구매와 서비스 위탁·용역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활성화 되면 지속적인 일자리창출 및 자립기반 확립으로 지역 경제에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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