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건강라인 만들기 나서
성인 40여명 대상으로 몸짱교육 5월 31일까지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25 21:26: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5일 보건지소 교육실에서 비만도 25이상 & 허리둘레 32인치 이상인 관내 40여 명의 중년을 대상으로 ‘성인비만 몸짱교실’ 을 열어 비만에 대한 인식제고와 비만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비만인구가 성인 10명 중 무려 3명이 해당될 정도로 성인비만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상태이므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올바른 운동과 식생활 실천을 통한 비만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성인비만 몸짱교실은 금일 개강하여 5월 31일까지 10주간 운영되며 운동효과 분석을 위해 생활행태 설문조사와 기초검사, 근력검사, 혈관탄성검사 등 기초체력측정을 실시하고, 자신에게 맞는 맞춤식 운동과 칼로리를 처방하여 비만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본인의 건강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비교할 수 있도록 운동처방사와 영양사의 개인별 맞춤식 운동과 영양상담이 병행 실시된다.

구 관계자는 “가정과 사회에서 중요한 위치인 중년 시기에 각종 성인병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중년 비만 탈출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스스로 운동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건강생활습관을 개선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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