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이 만드는 오늘·청년이 바꾸는 내일을 위한 선도적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08 11:11: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창관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8일 10호 공약 가운데 마지막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열정과 미래를 향한 청년을 위함’ 을 목표로 하는 ‘5대 방안’ 공약을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구청장 직속으로 청년 중심의 ‘청년위원회’운영 △청년 지원프로그램 강화 △다양한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을 개발 △청년 1인가구 돌봄사업 강화 △청년의 자기계발 및 여가문화 플랫폼인 ‘서구청년클래스플랫폼’을 관내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 등 5개공약을 제시했다.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청년이 말하고 함께 어울리는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들의 미래설계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창관 예비후보는 지난29일부터 이 달 8일까지 10공약을 매일 1개씩 발표하고 있다.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 청년이 만드는 오늘·청년이 바꾸는 내일을 위한 선도적 지원>

1. 청년이 말하고 함께 어울리는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이 만드는 오늘, 청년이 바꾸는 내일’의 모토 하에 구청장 직속으로 청년 중심의 ‘청년위원회’를 운영. 위원회에서 논의·건의된 실현가능한 정책 및 제안에 대해 구의회의 동의 하에 추진.

2. 청년의 미래설계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각종 청년 지원프로그램을 강화. 청년정책의 공식 소통협력 채널로서 청년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자유로운 활동과 지원을 위한 거점공간을 확충.

3. 다양한 디지털 청년일자리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을 강화. 공공기관에서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공공빅테이터 청년인턴십’과 디지털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청년IT지원단’사업 등을 통해 청년세대의 역량 개발에 노력.

4. 청년 1인가구 돌봄사업을 강화. ‘커뮤니티 가든’(청년공유텃밭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외로움 해소에 노력하고, 여성 1인가구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장치 지원. 또한 청년희망통장(대전시), 월세특별지원사업(국토부) 등이 차질 없이 지원.

5. 청년의 자기계발 및 여가문화 플랫폼인 ‘서구청년클래스플랫폼’을 관내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문화·취업·외국어·건강 등과 관련한 분야의 트랜디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완점을 지역현안으로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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