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해 예방을 위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3-03-27 16:35: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환용)는 27일 서구 우명동 262번지에 소재한 새골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새골소하천 정비사업은 미정비된 소하천을 정비함으로써 수해발생 원인을 근원적으로 제거하여 자연 재난·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는 2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305m 호안블럭과 제방을 6월까지 설치 할 예정이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우기 전에 주요 공정이 완료되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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