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운영
3일 대신초등학교 시작으로 12개 학교 방문하여 안전의식 생활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03 21:39: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대신초등학교 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했다.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12개 초등학교에서 전개되며, 상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을 어릴 적부터 생활화 하자는 취지로 추진된다.



교육 내용은 사고발생 시 대처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며 심장마비 발생 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통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 가졌다.

특히 어린이들이 마네킨을 이용해 실습 체험을 해봄으로써 실제 응급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체득 기회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는 올바른 안전인식을 어릴 적부터 생활속에서 배양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을 더욱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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