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경 역사극,‘서간도 바람 소리’임청각에서 펼쳐진다.
- ‘서간도 바람 소리’를 따라 석주 이상룡 선생 독립운동 발자취를 짚어보자!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8-02 17:36:30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을 생생하게 다룬 실경 역사극‘서간도 바람 소리’가 오는 6일부터 임청각에서 펼쳐진다.

‘서간도 바람 소리’는 문화재청 ‘2022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하나로 8월 6일, 7일, 13일, 14일, 15일 총 5일 동안 오후 7시 30분에 임청각의 아름다운 실경을 무대로 진행된다. 석주 선생의 만주 망명 과정과 수천 명의 독립군을 길러낸 신흥무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독립운동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안동문화지킴이(이사장 김호태)가 주관하는 이번 역사극은 참신한 지역 연극인이 참여해 석주 선생의 독립운동사와 만주벌에서 펼쳐지는 100만 동포의 삶을 생생하게 녹여낼 예정이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100명 이내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기 때문에 안동문화지킴이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