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소극장과 업무협약 손잡아
4일 관내 소극장 대표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공 위해 한목소리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04 19:27: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4일 구청 구민 사랑방에서 중구지역 소극장 대표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발전해 나가기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박용갑 구청장과 빈들 유치벽 대표, 드림 아트홀 주진홍 대표, 고도 권영국 대표, 마당 손종화 대표, 금강 임은희 대표, 상상아트홀 복영한 대표, 나무시어터 정우순 대표, 핫도그 최창우 대표, 등 관내 6개 소극장과 2개 극단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앞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특히 소극장과 극단은 올해 10월 11부터 13일가지 3일간 개최되는 제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축제 진행에 이바지 할 것과 중구는 문화행사 활동에 소극장 출연을 권장하고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우선 협약기관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기간동안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효”를 주제로 한 마당극을 펼칠 예정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있는 소극장, 학교, 문화예술 관련 단체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면 분명히 대전 효문화 뿌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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