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부여군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전개
의원 및 의회직원 25명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31 14:43: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전체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은 3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과수원 토사물 정비, 폐기물 수거, 쓰레기 청소 등 부여지역의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비가 오는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대전 지역은 큰 피해가 없었지만, 재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 지역 정림동에서 침수 피해가 있을 때 많은 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이번 폭우로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료의원들과 의회 직원들이 함께 오게 되었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