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새마을금고,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헌혈 241명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14 16:12:0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새마을금고 중앙회(대전·충남 지역본부장 이경수)는 5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 걸어온 새마을금고 가족을 위해 뜻깊은 캠페인을 4월1일부터 5월20일까지 50일간 추진하면서 더불어 단일조직 - 최다점포(전국금고)참여 - 최단기간(50일) - 최다인원(5,000명이상) 헌혈목표를 달성하여 100년을 향한 지역사회공헌 의지를 표명하고 한국공식 기록 달성 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새마을금고 가족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에 대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복)는 4월 12일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추진하는 “새마을금고 가족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여 헌혈 또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본인과 가족이 참여하고 회원의 참여를 적극 홍보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대전에서 최초로 자산·공제 6,000억 달성을 한 금고로 4만6천여명의 회원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자 200명의 자체 헌혈 목표로 추진한 결과 241명이 행복나눔에 동참하고자 신청하였다. 신청자는 주부에서 직장인, 학생까지 연령층도 10대에서 60대까지 새마을금고의 회원과 그의 가족까지도 망설임 없이 참여하였으며, 헌혈 버스가 투입되었으나 신청인이 많아 새마을금고 회의실을 이용 문진표 작성 및 사전 검사를 실시하여 질서있게 진행되었으며, 대기 시간이 길어진 경우도 있었지만 큰 불만없이 참여하였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가족들은 “나눔+배려=감동”을 보여줬다.

이번 헌혈 캠페인 뿐만아니라 대전서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공헌사업으로 관내 학교장 및 동장의 추천을 받아 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를 매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저출산시대에 출산장려 정책에 맞추어 다자녀 가족 장학금도 시행하고 있다. 2012년 10월에는 서구청에 독거노인을 위한 500개의 소화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 문화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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