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 A등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2-12 14:29: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환자를 24시간 전담하는 보호자 없는 병실로, 이번 평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 전국 541개 병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율 ▲간호인력 처우개선 정도 ▲간호인력 정규직 고용률 및 간병지원인력 직접 고용률 등 공공성, 구조, 과정 총 3개 영역 5가지 평가지표로 진행됐으며, 대전성모병원은 전 평가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4위를 기록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지난 2016년 1개 병동 38병상을 시작으로 현재 총 6개 병동 254병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민승희 대전성모병원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환자에게 빠른 회복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가족 간병으로 인한 육체적인 고통과 간병비 부담을 줄여주는 등 환자 및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통해 감염률을 꾸준히 낮추는 등 환자안전지표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