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제11기 명품 자치대학 개강
최형만의 ‘유(you)·통(通)·업(up)·자(者)’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21 20:47:4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도올 김용옥 선생을 패러디 하여 큰 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최형만이 소통강사로 나섰다.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9일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11기 명품서구 자치대학’의 개강식을 가졌다



첫 강의로 소통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최형만씨가 출연하여 ‘최형만의 유·통·업·자‘라는 주제로 자신과 가족,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업그레이드 하는 삶에 대하여 강의를 펼쳐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해온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저명인사의 출연과 수준 높은 강의로 수강생의 호응도 높아 지난해까지 55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4월 19일 최형만 강사의 강의로 시작된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6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운영되며 앞으로도 서울백병원 강재헌 의사, 이홍렬 방송인, 김갑수 시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안숙선 교수, TNV 어드바이저 최방훈 지점장, 김은석 아나운서, 화성행궁명인한의원 김오곤 원장, 이정섭 방송인 등 수준 높은 명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강의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강의내용을 수강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교재를 사전에 제작 배포하고, 80%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겐 수료증도 수여해 참여 주민에 대한 자부심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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