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공중위생 이·미용업 641개소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5-16 11:19:33

▲사진 안동시보건소
[안동타임뉴스] 남재선 기자 =안동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이·미용업 641개소(이용업 82개소, 미용업 559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항목표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 후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종별 상위 10% 이내에 대해서는‘우수업소’로고(표지판) 제작 및 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남 안동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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