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희망의 책 나눔’ 행사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8-01 15:05: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윤문학)은 폐기도서의 무료 배부로 자료 활용성을 증대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독서역량 강화를 위한 2013년도 “희망의 책 나눔” 행사를 8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책 나눔”이란 테미도서관 이전에 따라 불용결정 처리 후 대전평생학습관 자료실에서 열람 제공하고 있는 도서를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책 나눔 행사를 통하여 자료 순환을 높이고 지식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운영하는 행사이다.



무료 나눔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로 이용가치가 상실된 일반도서 5,400여권을 무료로 배부하며, 배부 장소는 평생학습관 2층 자료열람실(201호) 에서 1인당 10권 이내, 기관 및 단체는 500권 이내까지 가져갈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문헌정보과장은 “금번 책 나눔 행사를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의 지적 욕구 충족을 위한 다양한 지식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교육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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