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서 공동의장인 염홍철 시장은 교육청에서 제안한 교육청의 진로체험종합지원시스템 구축 운영,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설립 등 9개의 안건에 대하여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으며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는 2002년 7월에 구성되어 운영되어 왔으며 2010년 11월에 교육행정협의회 구성ㆍ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그동안 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육시설 개방 등을 위해 교육감과 시장이 협의회를 개최해왔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과학영재학교 유치에 양 기관이 힘을 합쳐 성과를 이루었듯이 시정과 교육행정의 협력은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를 포함한 대전시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 지수가 한 단계 상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